사람은 누구나 생로병사의 길을 걷게 된다. 한 가족의 가장이 어느 날 갑자기 불의 사고 로 사망했을 경우를 상상해보자.
아이들이 아직 유치원에 다니는 30대이라며 자녀들이 성장해서 경제력을 가질 때까지 남 은 기간은 약 20여년. 혼자 남게 된 부인과 자녀들의 20년간 생활비, 자녀 교육비, 자녀 들의 결혼 등에 쓰일 자금을 감안할 때 최소 수억원이 필요하다.
남겨진 가족을 위한 재 정적인 준비는 가장의 필수 의무이다.
이럴 때 사망 원인을 불문하고 보험 계약자가 사 망하면 무조건 보험금을 지급하는 종신보험은 유가족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
삼성생명은 올들어 예측할 수 없는 사고나 죽음에 대비하기 위해 사망보험금을 점검하자 는 ‘보장자산 바로알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벌이고 있다.
삼성생명의 경우 보험가입자의 1인당 평균 보장자산은 3800만원에 불과하지만 연말까지 4200만원으로 올릴 계획이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보험가입율은 90%, 가구당 보 험가입건수는 4건을 넘었지만 실제 가장의 사망시 지급되는 보장자산은 1800만원에 불과 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장자산은 가장의 유고로부터 가족의 경제적 리스크를 해결해주는 재정적인 안정자산이자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 주는 심리적 안정자산이라는 게 삼성생명 측의 설명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최근 수년간 생명보험업계는 변액보험과 같은 투자형 상품 위주로 시장을 확대해 왔다”며 “이는 생명보험 본연의 기능에 크게 어긋나는 것으로 결과적으 로 고객에게 의무를 다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관계자는 “가족해체의 시대 에 가족에 대한 사랑을 범국민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것이 캠페인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 삼성생명의 대대적 홍보에 힘입어 ‘보장자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 라 다른 보험사들도 삼성생명을 벤치마킹하고 종신보험에 연금보험 등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보장성보험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삼성생명은 사망에 대해 종신 보장하면서도 자유롭게 입·출금할 수 있는 ‘유니버설종 신보험 3.1’을 대표상품으로 내세웠다.
대한생명의 ‘라이프플러스케어보험’은 종신보 험의 사망보장과 장기간병보험의 치매보장 기능을 하나로 모은 ‘하이브리드형’상품이 다.
보험대상자가 재해나 질병으로 사망할 경우 사망보험금 1억원을 지급하는 점에서는 기존 종신보험과 같다.
90세 이전에 치매나 질병 등으로 장기 간병 상태가 되면 매년 1000만원의 간병자금을 최대 10년간 준다.
교보생명의 ‘교보큰사랑종신보험’은 ‘종신보험은 곧 사망보험’이라는 개념을 깬 상 품이다.
종신보험은 사망 뒤 보험금이 나오지만 이 상품은 종신보험의 기본 보장은 물론 은퇴 이후 노후 목적에 맞게끔 자금운용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은퇴 후부터 매년 건강 자금을 지급하며 건강검진비 제공, 중도인출, 연금전환 등을 통해 은퇴 후 노후계획에 도움을 준다.
푸르덴셜생명의 ‘종신플러스 보험’은 생존시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지급받아 퇴직 후 은퇴자금과 사망시 장례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신개념 종신보험상품이다.
사망보 험금을 받는 종신보험 가입자가 노후설계를 위해 은퇴 직후 가장 왕성한 활동을 보이는 시기인 60~65세에 맞춰 보험금을 연금식으로 미리 지급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 입금액의 5%를 최대 14회까지 받아 기존의 연금상품과 복합설계를 통해 연금재원으로 활 용이 가능하다.
미래에셋생명의 ‘플러스텐 정기보험’은 추가 보험료 없이 보장기간을 10년 연장해주는 정기보험이다.
기본 보험기간을 80세로 설정하면 10년의 플러스보험 기간을 더해 최고 9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금호생명은 종신보험의 보장기능과 노후생활 대비를 위한 연금보험 기능을 묶은 ‘무배 당 노블플랜종신보험’을 24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이 보험은 서울지역 시장에 맞춘 지 역특화 상품에 해당한다.
서울지역에서 활동하는 영업직원들이 전담 판매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종신보험을 비롯한 보장성보험에 가입할 때는 몇 가지 고려할 점이 있다.
종신보험 가입 전에 반드시 본인은 물론 가족 구성원 전체의 재정적인 분석을 철저하게 해야 한다.
가 족의 생활자금, 자녀 교육자금, 자녀 결혼자금 등 인생주기 전체에 걸쳐 필요한 자금을 고려해 모자란 부분 만큼 보험을 통해서 해결해야 한다.
기존에 가입한 상품에 대한 분 석도 같이 이뤄져야 한다.
특약을 잘 활용해야 한다.
종신보험은 1억이면 1억, 2억이면 2억 등 계약자 사망 후 일정액이 지급되는 주계약이 있다.
언제 어떻게 사망하더라도 반 드시 지급되기 때문에 보험금을 유산으로 남기는 효과가 있다.
종신보험에 가입할 때 각 종 특약(질병·암·상해·입원 등)을 잘 추가하면 하나의 상품으로 모든 위험을 대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제목 : 변액연금
더 좋은 보험을 찾아보세요. 자기에게 맞는 보험은 뭐가 있을까요?...more